한방자료실
내용
수험생 부모님께 !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6일)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들에게 도움될 생활습관과 식습관에 대하여을 말씀드립니다.
한의학에서 수험생 건강관리는 단순히 아이 등수를 몇 등 올려주는 것이 아니라, 강한 스트레스와 억제된 신체활동으로 인해 울체된 기혈을 풀어주고, 정신을 안정시켜 주며 체력을 보강해 주어 아이가 맘껏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 집중력을 올려주는 것입니다.
또한 뇌의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뇌 활동에 필요한 영양, 산소를 공급해주며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촉진시켜 기억력과 집중력 등 뇌 활성을 강화시키며, 지나친 뇌사용으로 인한 뇌신경 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것입니다.
■ 운동과 스트레칭
가벼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머릿속도 운동되고 뱃속도 운동이 된다고 생각하면 전신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뇌에 산소와 영양분이 잘 공급되어 뇌력(腦力)이 향상됩니다.
아무리 마음이 급해도 하루 30분 정도 스트레칭, 줄넘기, 체조, 가볍게 달리기 등을 하고 샤워하면 공부가 한결 잘 되며, 졸리거나 피로할 때 5분내지 10분 정도 책상에서 일어나 팔굽혀펴기, 앉았다 일어서기, 맨손체조, 물구나무서기 등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 바른 자세와 마사지
수험생은 스트레스와 피로로 눈, 머리, 목, 어깨의 근육이 뭉치기 쉽고, 늘 구부정한 자세로 책상 앞에 앉아 있으니, 소화가 잘 되지도 않고, 기둥이 바르지 않으니 목과 허리통증 역시 심해집니다. 짬짬이 의자에서 일어나 전후좌우 허리운동을 해주고 기지개를 쭉 펴주고. 눈 주위와 두피, 어깨 근육을 마시지 하고 목 앞쪽에 양쪽으로 V자 모양을 하고 있는 ‘흉쇄유돌근’을 같이 마사지하면 눈과 목의 피로회복에 좋고 비염이나 축농증으로 고생하는 아이에게도 도움을 줍니다. 얼굴이 푸석해 고민하는 여학생들에게는 얼굴이 탱탱해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졸음이 올때는 뒷머리와 목의 연결부위에 있는 ‘풍지혈’과 어깨의 ‘견정혈’ 눌러주면 정신이 바짝 나는 효과가 있고, 늘 의자에 앉아 있어 하지에는 늘 체액이 몰려있으니 거꾸로 물구나무를 서거나, 요가자세 중 브릿지 자세를 취하면 머리 쪽 혈류 순환에도 좋습니다.
■ 식이요법
아침을 거르면 뇌의 혈당치가 떨어져 학습능력이 저하되므로 아침은 꼭 챙겨주시고. 과식하면 소화하는데 많은 혈액이 사용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두뇌기능이 떨어지므로, 저녁식사나 야참을 많이 먹이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 수험생에게 좋은 음식
뇌기능을 향상시키는 단백질, 무기질(칼슘 칼륨 철분 아연 셀레늄 요오드), 비타민 A1, B1, B12, C, E, 불포화지방산을 충분히 섭취하고 당분과 섬유소를 보완하는 식단을 짜는게 바람직합니다.
시금치, 미나리, 파슬리, 아스파라거스, 레몬, 토마토, 당근, 연근, 도라지, 더덕, 우엉, 취나물, 쑥, 쑥갓, 아욱, 호박, 잎 등의 야채류와 미역, 다시마, 톳, 김, 우뭇가사리 등의 해조류가 좋고, 육류보다 생선이 낫고 소금보다는 식초로 맛을 내면, 소금은 신장과 뇌 기능을 떨어뜨리지만 식초의 새콤한 맛은 피로를 풀어주느 효과가 있습니다.
■ 수험생에게 나쁜 음식
과도한 당분은 신경과민, 스트레스를 유발하며,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식품은 소금, 설탕 등 인공첨가물이 많아 뇌 세포기능을 떨어뜨리고 영양배합이 불균형하여 성장에도 나쁩니다. 커피, 홍차, 콜라, 초컬릿 등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식은 뇌 중추신경을 교란하고 위벽을 헐게 만듭니다.
칼슘은 뇌 기능의 집중력과 지구력을 강화시키지만, 과잉 섭취하면 오히려 뇌세포를 이상 흥분시키므로 우유, 치즈, 멸치, 새우등을 지나치게 먹으면 수험생에게 해로울 수 있고 과도한 바나나 땅콩은 뇌 내 호르몬을 교란하거나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게, 새우 등 갑각류는 졸음을 유발하고 뇌 기능을 둔감하게 하는 성분이 있으므로 음식에 조금만 신경주시면 더욱 더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수험생 옆에서 지키시느라 힘 많이 들으셨죠?
집안에 웃음만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6일)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들에게 도움될 생활습관과 식습관에 대하여을 말씀드립니다.
한의학에서 수험생 건강관리는 단순히 아이 등수를 몇 등 올려주는 것이 아니라, 강한 스트레스와 억제된 신체활동으로 인해 울체된 기혈을 풀어주고, 정신을 안정시켜 주며 체력을 보강해 주어 아이가 맘껏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 집중력을 올려주는 것입니다.
또한 뇌의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뇌 활동에 필요한 영양, 산소를 공급해주며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촉진시켜 기억력과 집중력 등 뇌 활성을 강화시키며, 지나친 뇌사용으로 인한 뇌신경 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것입니다.
■ 운동과 스트레칭
가벼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머릿속도 운동되고 뱃속도 운동이 된다고 생각하면 전신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뇌에 산소와 영양분이 잘 공급되어 뇌력(腦力)이 향상됩니다.
아무리 마음이 급해도 하루 30분 정도 스트레칭, 줄넘기, 체조, 가볍게 달리기 등을 하고 샤워하면 공부가 한결 잘 되며, 졸리거나 피로할 때 5분내지 10분 정도 책상에서 일어나 팔굽혀펴기, 앉았다 일어서기, 맨손체조, 물구나무서기 등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 바른 자세와 마사지
수험생은 스트레스와 피로로 눈, 머리, 목, 어깨의 근육이 뭉치기 쉽고, 늘 구부정한 자세로 책상 앞에 앉아 있으니, 소화가 잘 되지도 않고, 기둥이 바르지 않으니 목과 허리통증 역시 심해집니다. 짬짬이 의자에서 일어나 전후좌우 허리운동을 해주고 기지개를 쭉 펴주고. 눈 주위와 두피, 어깨 근육을 마시지 하고 목 앞쪽에 양쪽으로 V자 모양을 하고 있는 ‘흉쇄유돌근’을 같이 마사지하면 눈과 목의 피로회복에 좋고 비염이나 축농증으로 고생하는 아이에게도 도움을 줍니다. 얼굴이 푸석해 고민하는 여학생들에게는 얼굴이 탱탱해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졸음이 올때는 뒷머리와 목의 연결부위에 있는 ‘풍지혈’과 어깨의 ‘견정혈’ 눌러주면 정신이 바짝 나는 효과가 있고, 늘 의자에 앉아 있어 하지에는 늘 체액이 몰려있으니 거꾸로 물구나무를 서거나, 요가자세 중 브릿지 자세를 취하면 머리 쪽 혈류 순환에도 좋습니다.
■ 식이요법
아침을 거르면 뇌의 혈당치가 떨어져 학습능력이 저하되므로 아침은 꼭 챙겨주시고. 과식하면 소화하는데 많은 혈액이 사용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두뇌기능이 떨어지므로, 저녁식사나 야참을 많이 먹이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 수험생에게 좋은 음식
뇌기능을 향상시키는 단백질, 무기질(칼슘 칼륨 철분 아연 셀레늄 요오드), 비타민 A1, B1, B12, C, E, 불포화지방산을 충분히 섭취하고 당분과 섬유소를 보완하는 식단을 짜는게 바람직합니다.
시금치, 미나리, 파슬리, 아스파라거스, 레몬, 토마토, 당근, 연근, 도라지, 더덕, 우엉, 취나물, 쑥, 쑥갓, 아욱, 호박, 잎 등의 야채류와 미역, 다시마, 톳, 김, 우뭇가사리 등의 해조류가 좋고, 육류보다 생선이 낫고 소금보다는 식초로 맛을 내면, 소금은 신장과 뇌 기능을 떨어뜨리지만 식초의 새콤한 맛은 피로를 풀어주느 효과가 있습니다.
■ 수험생에게 나쁜 음식
과도한 당분은 신경과민, 스트레스를 유발하며,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식품은 소금, 설탕 등 인공첨가물이 많아 뇌 세포기능을 떨어뜨리고 영양배합이 불균형하여 성장에도 나쁩니다. 커피, 홍차, 콜라, 초컬릿 등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식은 뇌 중추신경을 교란하고 위벽을 헐게 만듭니다.
칼슘은 뇌 기능의 집중력과 지구력을 강화시키지만, 과잉 섭취하면 오히려 뇌세포를 이상 흥분시키므로 우유, 치즈, 멸치, 새우등을 지나치게 먹으면 수험생에게 해로울 수 있고 과도한 바나나 땅콩은 뇌 내 호르몬을 교란하거나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게, 새우 등 갑각류는 졸음을 유발하고 뇌 기능을 둔감하게 하는 성분이 있으므로 음식에 조금만 신경주시면 더욱 더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수험생 옆에서 지키시느라 힘 많이 들으셨죠?
집안에 웃음만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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